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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미선 한 달 수입 질문에 “지난달 40만원 벌었다” 고백

입력 : 2020-02-17 15:20:25 수정 : 2020-02-17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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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박미선이 한 달 수입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가 “재산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묻자 박미선은 “벌긴 했지만 사치를 못했다. 사기를 많이 맞아서 쓰지를 못했다”며 “제가 사기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가 “이 코너에는 한 달 수입을 묻는 공식적인 질문이 있다. 요새는 얼마나 벌고 있냐”고 묻자 “예전에는 비즈니스석 타고 아무 데나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1월에는 거의 수입이 없었다”며 “‘나는 박미선’이라는 유튜브 계정으로 지난달 40만원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계정으로 구독자 10만 돌파로 실버버튼을 받은 것에 대해 박미선은 “마음껏 내가 웃길 수 있고 멘트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즐겁다”며 “수익도 좋은 곳에 쓰려는 목표가 있다. (유튜브를 통해)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여행을 다니면서 브이로그를 찍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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