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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유민상·김하영, ‘첫 키스’ 현장 발칵

입력 : 2020-02-17 13:41:35 수정 : 2020-02-17 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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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는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가 꾸려졌다. 이날 유민상과 김하영은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얻기 위해 커플 이벤트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게임에서 현실 커플보다 더 커플 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 스피드퀴즈에서 김하영이 장미를 두고 “빨갛고 가시가 난 꽃. 나보다 더 예쁜 꽃”이라고 설명하자 유민상은 “하영 씨보다 예쁜 건 없다”며 정답 맞히기를 포기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진행자가 두 사람에게 ‘첫 키스 날짜’를 물어본 것. 그러자 김하영은 “지금이요!”라고 답하며 유민상에게 기습 키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이며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김하영은 “유민상은 너무 좋은 분”이라며 “이상형은 배우 이재윤”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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