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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샷] “이 선 넘으면 침범” 아이유, SNS 해킹 시도에 ‘경고’

입력 : 2020-02-15 18:34:18 수정 : 2020-02-15 18: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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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SNS 해킹 시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있었다. 지난 번에도 그랬다.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온다. 장만월 계정도. 안 돼요. Do not hack it”이라고 말했다. ‘장만월 계정’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방영 당시 만들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만월(아이유)이 운영하는 계정이다. 

이어 아이유는 “이건 내 거다.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 삡”이라고 경고했다. 자신의 노래 ‘삐삐’의 가사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를 인용해 센스있는 경고 메시지를 던진 것. 이와 함께 “조금 있다가 ‘사랑의 불시착’ OST 나옵니다 ㅎㅎ”라고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매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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