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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안소미 남편 누구?… “내조의 끝판왕”

입력 : 2020-02-10 09:26:24 수정 : 2020-02-10 0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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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개그맨 안소미의 남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1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이겨라 안소미’ 1부로 꾸며져 안소미 가족이 함께 출연했다. 안소미는 3년 전, 친구들 모임에서 현재 남편 김우혁 씨를 우연히 만났다. 우혁씨는 소탈하고 밝은 소미 씨가 좋아 당진과 수원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1년 지속했다. 결혼한 후 그해 가을 로아 양을 슬하에 품게 됐다. 이날 안소미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김우혁 씨와 결혼한 것과 개그맨이 된 것이라 꼽았다. 이어 “아침마다 신선한 주스를 갈아주는 자상한 남편과 시간이 날 때마다 딸을 보러 와주는 다정한 시부모의 응원이 든든한 힘이 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소미-김우혁 부부는 동갑내기로, 1990년생이다. 지난 2018년 4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우혁씨는 제철소에 다녔으며 안소미가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가사를 전담하게 됐다고 한다. 그간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가족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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