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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강용석, 장지연 루머 유포 논란에 “분위기 전환용 이야기였다”

입력 : 2020-01-22 14:40:33 수정 : 2020-01-22 14: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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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을 언급해 논란이 된 강용석 변호사가 “잠깐 분위기 전환용으로 한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22일 가세연 코너 ‘인싸뉴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구 강연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분위기 전환을 위해 했던 이야기가 온라인을 핫 하게 달구고 있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와 김용호,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진행하는 가세연 측은 앞서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한 강연회에서 장 씨의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에 대해 언급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이들은 장지연을 암시하며 “해당 인물은 결혼 전 이성 관계가 복잡했다”며, “예전에 모 배우와 사귀었으며 동거도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 소속사인 건음기획 측은 “해당 발언의 강연 녹취 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라며 “결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 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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