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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깜짝 결혼·혼전임신… ‘군 입대’ ‘국적 루머’ 새삼 화제

입력 : 2020-01-13 16:52:45 수정 : 2020-01-14 0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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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 첸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군입대 여부와 국적 루머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13일)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첸의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며, 현재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첸 군대', '엑소 첸 국적' 등이 오르며 첸의 군입대 여부와 국적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첸은 지난해 MBC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해 국적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DJ 써니는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고 전했다. 첸은 "나의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며 "이름과 외모가 어우러져 더욱 중국인 같았나 보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서 엑소 멤버들의 군입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첸은 만 28세로 결혼식 이후 군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누리꾼들은 “군대도 잘 다녀오길”, “이렇게 된 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나왔으면 좋겠다” 등 각양 각색의 메세지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사진=엑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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