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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손담비 핸드폰…‘세상 쿨하네’

입력 : 2020-01-12 15:32:52 수정 : 2020-01-12 16: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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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의 남다른 핸드폰 케이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의 허당미가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절친 배우 공효진, 려원, 소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영상 통화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손담비의 핸드폰 케이스였다. 손담비의 핸드폰은 카메라가 3개나 달린 아이폰 11프로(Pro)였지만 케이스는 카메라가 2개뿐인 아이폰 엑스에스(xs)를 사용했다. 

결국 케이스에 가려진 하나의 카메라 렌즈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손담비는 맞지 않는 케이스를 신경 쓰지 않고 절친들과 대화에 집중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귀엽다’, ‘백치미는 연기가 아니라 진짜다’, ‘세상 쿨하다’등 손담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지난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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