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홍쇼핑’ 첫 프로젝트가 완판됐다.
지난 2019년에 홈쇼핑으로 방송되었던 ‘홍샷’ 파운데이션의 인기가 많은 여성에게 알려졌으며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2020년 새해 프로젝트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소셜커머스 ‘홍쇼핑’을 열어 오후 9시 30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홍쇼핑’의 라이브 방송을 했다. 직접 광고 모델을 하는 제품을 하루씩 파격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홍쇼핑’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첫 번째 주자는 코스메틱 브랜드 ‘홍샷’이였다. 파운데이션, 컨실팩트, 립틴트 등을 초특가로 할인 판매했다. ‘홍쇼핑’의 라이브 방송이 끝난 다음 날 오늘(9일) 홍진영은 자신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어제 진행했던 '홍쇼핑' 첫프로젝트가 여러분들이 많이 주문해주셔가지구 정오까지 판매를 진행하려 했으나 2차 추가 수량까지 오전 일찍 모두 완판 됐습니다”며 “다음에도 다른 좋은 구성으로 찾아뵐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오옹 감사합니당”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누리꾼이 기대하게 하였다.
한편 홍진영은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홍샷의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했듯 유통 과정에도 뛰어들고 싶었다“면서 “‘홍쇼핑’을 통해 유통 수수료를 줄였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샷’은 제이원코스메틱과 홍진영이 손잡고 만든 브랜드다.
온라인이슈팀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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