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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창, “만성 기침, 칼칼한 목… ‘청기삼환’ 챙겨볼까”

입력 : 2020-01-02 03:01:00 수정 : 2020-01-01 2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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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겨울철에는 유독 만성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추운 날씨에 과도한 난방은 습도를 20%대까지 떨어뜨려 더욱 목이 칼칼한 듯한 느낌을 받기 쉽다. 

 

평소 기관지가 약하다고 느끼거나, 목감기를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게 관건이다. 충분한 수분섭취도 뒷받침돼야 한다. 

 

이와 함께 평소 목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추가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겨울철 목을 관리하는 비법이 나와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는 겨울철 만성기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청기삼환’을 꼽았다.

 

청기삼환은 단호박, 결명자, 말린 도라지 등 목에 좋은 음식을 주재료로 만든다. 이를 꾸준히 복용하면 기관지 섬모를 촉촉하게 하고 염증을 관리할 수 있다. 

 

도라지는 기관지와 목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염증을 관리해 만성기침에 시달리거나 부은 목을 가라앉혀준다. 특히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이 이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한다. 홍삼 속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은 면역력 증진 및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조선시대 왕 중 장수한 숙종과 영조는 도라지를 자주 섭취했다고 알려졌다. 

 

단호박은 한의학으로 봤을 때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효능을 내며, 기침과 가래를 잡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기관지 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결명자는 천식 환자들의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해 천식을 개선한다. 

 

달달한 꿀은 원활한 폐기능을 도와 기침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그대로 먹을 수도 있지만 차로끓여 마시면 인후염, 편도선염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목에 좋은 재료를 한데 모아 환으로 만든 게 청기삼환이다. 익힌 단호박 반 통, 말린 도라지 20g, 볶은 결명자 가루 40g, 꿀 2큰술을 한데 모아 믹서에 갈아낸 뒤 꿀을 넣고 섞는 방식이다. 이를 6g 정도 작게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재료에 독성이 없고 칼로리가 낮아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으며, 하루 3~4알 정도, 따뜻한 차와 함께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은 이를 제때 만들어 챙겨먹는 게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에 식품 전문기업 청년곡창은 목에 좋은 성분의 효능을 그대로 살린 ‘청년곡창 청기삼환 알파’를 출시했다. 

 

청년곡창 청기삼환 알파에는 익힌 단호박 60%, 말린 도라지 12%, 볶은 결명자 22.5%, 사양꿀 5.5%가 들어 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청년곡창 청기삼환 알파는 TV방영 레시피 그대로 엄선한 국산 100% 원재료를 더해 만들었다"며 "집에서 직접 환을 빚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바른 먹거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청년곡창은 최적의 원료를 선별하고 투명한 원산지 표기, 최적의 원료배합 등 좋은 상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한 제조공정과 품질검사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라고 덧붙였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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