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구원에게 폭 안긴 사연은?… 안재현의 ’질투‘는 시작

입력 : 2019-12-10 14:10:29 수정 : 2019-12-10 14:39: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오연서와 안재현, 구원이 과감한 ’삼각 로맨스‘로 쫀득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오는 11일(수)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9-10회에서는 오연서(주서연 역), 안재현(이강우 역), 구원(이민혁 역) 세 사람의 깊어지는 삼각로맨스를 예고, 그들의 애정전선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계약직 체육 교사‘ 주서연(오연서)과 ’재벌 3세 이사장‘ 이강우(안재현)는 사사건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절대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인상을 안겨 순탄치 않은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반면 다정다감한 보건 교사 이민혁(구원)은 주서연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온갖 달콤한 먹거리들로 유인(?)해 ’삼각 로맨스‘의 본격 전개를 알렸다.

 

이런 가운데 얽히고설킨 애정전선을 예감케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혁에게 폭 안겨있는 주서연, 질투하듯 매서운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이강우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두 눈을 맞춘 채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주서연과 이민혁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주서연과 이민혁을 바라보는 이강우의 눈빛에선 질투는 물론 복잡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세 남녀에 닥친 상황을 궁금케 하고 있다.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오연서, 안재현, 구원의 모습은 오는 11일(수)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9-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