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솔로 가수 박지훈이 '360' 반전 섹시미로 '인기가요'를 뒤흔들었다.
박지훈은 8일 오후 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동명 타이틀곡 '360'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지훈은 소년미를 벗고 금발로 파격 변신하며 스윗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노련미 가득한 제스처와 퍼포먼스는 단번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박지훈의 랩과 보컬을 오가는 실력 역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으로 대세 솔로가수임을 입증했다.
박지훈의 신곡 '360'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냈으며,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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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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