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요청에 따라 6월과 7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금요일 홈 경기를 저녁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6월에는 14일 KIA전과 21일 키움전, 7월에는 12일 두산전과 26일 SK전 등 총 4경기가 저녁 7시에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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