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돌 ‘더 맨 블랙’ 멤버 윤준원, 최찬이, 고우진이 KBS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 OST 작업에 참여했다.
세 사람이 참여한 곡은 ‘paradise(파라다이스)’로 관계자는 “고우진은 안정적인 고음으로 전반적인 곡의 느낌을 잘 이끌어 갔고, 최찬이는 세련된 음색으로 아이돌스러운 곡을 잘 표현했다. 래퍼 윤준원은 중후한 매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더 맨 블랙’은 지난해 10월10일 첫번째 미니앨범 ‘Various Colors’와 웹드라마 ‘고벤져스’로 화려하게 데뷔한 스타디움의 비밀병기 멀티테이너로 현재 드라마, 영화, 뮤지컬, 광고, OS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 맨 블랙’ 윤준원, 최찬이, 고우진이 참여한 곡 ‘paradise(파라다이스)’는 현재 테마 및 엔딩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