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보이그룹 VAV가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무대를 꾸몄다.
이날 VAV는 멤버들의 비주얼과 피지컬이 돋보이는 블루 슈트로 시선을 모았다. 큰 키가 돋보이는 시원한 안무는 VAV만의 매력을 더욱 상승시켰고, 격한 칼군무 역시 VAV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무대를 압도하는 노련한 표정 및 제스처로 이들의 성숙해진 실력이 전해졌다.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쓰릴라킬라(THRILLA KILLA)'로 컴백한 VAV는 치명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쓰릴라킬라(THRILLA KILLA)'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실력까지 인정 받았다. 최근 '쓰릴라킬라(THRILLA KILLA)' 뮤직비디오가 2100만뷰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쓰릴라킬라(THRILLA KILLA)'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매료시켰다.
VAV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5월 25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7개 도시를 잇는 두 번째 미국투어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브이에이브이 2019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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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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