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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아바타' 이후 비주얼 혁명… '수중 세계' 스크린X로 구현

입력 : 2018-12-13 23:19:30 수정 : 2018-12-13 23: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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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쿠아맨’이 시사 이후 영화의 완성도, 블록버스터적인 재미,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타일, 배우들의 매력까지 모든 부분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화려하고 거대한 황홀한 비주얼이 극찬을 얻고 있다. 이에 스크린X로도 개봉되어 “‘아바타’ 이후 최고의 비주얼 혁명이자 신세계”라고 극찬 받은 수중 세계의 모습을 3면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아쿠아맨’ 스크린X 버전은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로 방대하고 눈부신 수중 유니버스의 풍부한 볼거리를 더욱 화려하게 보여준다. 

 

특히 아틀란티스 왕국을 처음 방문하는 장면, 하이라이트 전투 장면에서는 컬러풀한 수중 왕국의 풍경이 스크린X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든다. 정면 스크린에서는 미처 다 보여줄 수 없던 심해 크리처들과의 전투는 스크린X 좌, 우 화면까지 넓게 나타나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또한 오직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3면 분할 연출 기법을 ‘아쿠아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당 ‘블랙 만타’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좌, 우 화면에는 수트를 제작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앵글이 담겨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압도적 시각미, ‘심해 스펙터클’ 입이 쩍 벌어지네” “실제로 바다 속을 탐험하는 듯한 스릴, 황홀하다” “바닷 속 심해 생물과 크리처들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등의 평으로 확인 받은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수중 세계를 ‘아쿠아맨’ 스크린X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아쿠아맨’ 스크린X는 전국 CGV 홈페이지에서 전격 예매 중이다.

 

영화 ‘아쿠아맨’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다크 나이트’ 이후 DC 최고의 영화”라는 해외의 평에 이어 국내 매체들 역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제임스 완 감독은 ‘아쿠아맨’에서 비로소 액션에 공포, 로맨스, 아틀란티스의 역사와 신화가 더해진 완전히 독창적인 하나의 세계를 완성했다. 미쳤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엄청나고 대단한 액션 장면들과 숨막힐 정도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비주얼, 최고의 히어로 캐릭터를 완성한 제이슨 모모아의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앰버 허드와의 케미, 여기에 옴과 블랙 만타라는 신스틸러 빌런까지 모든 면이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로 완벽한 어드벤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제이슨 모모아와 앰버 허드를 비롯해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윌렘 대포와 돌프 룬드그렌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12월 19일 개봉.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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