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2019년 새해 첫 현실 로맨스로 청춘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낼 '메이트'가 마음을 살랑이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의 달콤씁쓸, 현실공감 연애성장담이다. 아프고 어려운 현재 청춘들의 평범한 일상과 사랑을 담담하게 표현해 공감 100% 현실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준호’와 ‘은지’의 소소하고도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준호’의 집 옥상에서 함께 담요를 덮고, 귤을 나눠 먹는 편안한 모습은 현실 연애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도를 높인다. 거기에 그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랑이 한순간 가장 먼 사이로 변할 수 있는 남녀의 관계를 “가장 가깝고, 가장 먼 우리”라는 카피로 나타내 남다른 공감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하며, 영화 속 두 사람의 다사다난한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나간 사랑에 상처받아 새로운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랑에 울고 웃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메이트'는 심희섭과 정혜성의 완벽한 현실 케미로 오는 1월,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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