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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즈, 버스킹에 플래시몹 참여까지… 데뷔 전부터 ‘열혈 소통’

입력 : 2018-10-22 13:29:21 수정 : 2018-10-22 1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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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5인조 신인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김포공항 개항 60주년 플래시몹 이벤트에 참여했다.  

 

동키즈는 지난 20일 6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김포공항 내, 홍대, 강남 일대에서 열린 김포공항 개항 60주년 기념 플래시몹 이벤트에 참여,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공항공사와 KBS2가 주최하며, 김포공항의 개항 6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60년의 시작을 맞아 개최된 행사 중 하나다. 

 

동키즈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는 이날 여러 시민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했고, 현장 분위기 또한 신나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며 “어린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참가자의 연령대가 매우 다양했고 플래시몹의 안무 또한 60주년을 축하하는 비밀 엔딩 안무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김포공항 개항 60주년 플래시몹 이벤트 영상은 오는 27일 추가 촬영을 마친 후 김포공항 공식 유튜브와 다양한 청사 행사의 오프닝 영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동키즈는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원대, 경윤, 문익, 재찬, 종형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펜타곤의 ‘빛나리’ 커버영상으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으며, 총 5편의 커버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7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커버영상 외에도 동키즈는 전국의 여중 및 여고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리데뷔 활동도 하고 있다. 또 11월 17일 한국-태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HEC Korea Concert’(HEC 코리아 콘서트)에 유일한 데뷔 준비 팀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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