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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요리연구가 이혜정 "사람들이 홍윤화로 착각, 시집가냐며…"

입력 : 2018-10-18 09:11:39 수정 : 2018-10-18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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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라니?” - 김미숙, tvN ‘수미네 반찬’에서

배우 김미숙이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할머니’ 발언에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우리는 이걸 알아야 해. 우리 나이에 누가 ‘아름답다’고 말하면, 미모뿐 아니라 인격을 포함하는 거다. 얼굴로만 아름다운 건 말이 안 되지, 우린 할머니인데”라고 말하자 김미숙은 곧바로 “우린 할머니라니? 난 아니다! 아직!”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뜻밖의 Q’? 폐지확정” - 전현무,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 ‘뜻밖의 Q’의 폐지 소식을 알렸다. 전현무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뜻밖의 Q’에 대해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라 힘을 실어달라고 해서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그런데 다음 회에 또 나와달라고 하더라. 가 봤더니 MC가 되어 있었다”면서 “폐지확정”이라고 개편 때 사라질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뛰고 살아있는 소 받아” - 박현빈, KBS 2TV ‘1대 100’에서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료 대신 황당한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현빈은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행사 출연료로 특산품을 많이 받았다. 그중에서도 살아있는 소를 받은 적이 있다”면서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받았다. 아버지께 소를 드리고 알아서 하시라고 말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람들이 홍윤화로 착각” - 이혜정,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개그우먼 홍윤화와 닮아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혜정은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행어 ‘얼마나 맛있게요’에 대해 “이 말은 내가 만든 게 아니다. 아주 예쁜 홍윤화라는 개그우먼이 한 것”이라고 밝히며 “사람들이 나를 홍윤화로 착각한다. 가끔 나를 홍윤화로 알고 ‘시집가냐’고 묻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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