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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서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 진행

입력 : 2018-08-31 03:00:00 수정 : 2018-08-30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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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최근 스피돔 연수원 및 경주운영 관련부서에서 2018년도 제6회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최근 첫 테이프를 끊은 경륜 일일명예심판 프로그램은 경주에 대한 경륜팬들의 신뢰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륜 이용자와 유관기관 이용자를 일일명예심판으로 임명해 경륜사업 전반을 체험해볼 수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올해 광명 스피돔에서 총 1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경륜선수가족과 경륜 이용자가 참가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경주장, 심판실, 선수동, 방송실 등 경륜 현장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심판판정과정도 참관하고 경륜선수, 훈련지도관과 간담회에도 참석하는 등 3시간 가량 경주가 진행되는 전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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