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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한’ 추자현, tvN ‘아스달 연대기’ 출연…아사혼 役

입력 : 2018-08-27 18:48:06 수정 : 2018-08-27 1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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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배우 추자현이 ‘아스달 연대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추자현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뵙게 됐다”고 알렸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고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장동건, 송중기, 김옥빈, 김지원 등 내로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한 상황. 드라마는 사전 제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추자현이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으로.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인물이다. 지난해 ‘동상이몽’을 통해 9개월 동안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은 출산 후 첫 안방 나들이를 하게 됐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추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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