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엑소, 日 첫 정규 앨범 ‘카운트다운’으로 오리콘 위클리 1위

입력 : 2018-02-06 09:16:58 수정 : 2018-02-06 09:16: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엑소(EXO) 일본 첫 정규 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31일 발매된 엑소의 일본 첫 정규 앨범 ‘COUNTDOWN’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일본에서도 뜨거운 엑소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엑소는 2015년 발표한 일본 첫 싱글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러브 미 라이트 ~로맨틱 유니버스~)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도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 해외 그룹 최초로 첫 싱글, 첫 정규 앨범 모두 위클리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워 현지에서의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에 오리콘은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EXO, 일본 첫 앨범 1위, 해외 그룹 첫 기록도’라는 제목으로 이번 1위 소식을 전하며 “싱글, 앨범을 통틀어 1위를 기록한 것은 일본 첫 싱글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에 이어 통산 2작품째다. 해외 그룹이 첫 싱글, 첫 앨범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Electric Kiss’(일렉트릭 키스)를 포함해 ‘Into My World’(인투 마이 월드), ‘Lovin’ You Mo’(러빈 유 모) ‘Cosmic Railway’(코스믹 레일웨이) 등 신곡 4곡과 ‘Coming Over’(커밍 오버) ‘TacTix’(택틱스) ‘Run This’(런 디스) 등 기존 발표곡 6곡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in JAPAN’(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재팬)을 열고 다시 한번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