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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김명민, “제가 말이 많아 상영 시간이 지체됐다”

입력 : 2018-02-01 11:06:57 수정 : 2018-02-01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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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M 서열 3위다.” - 보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가수 보아가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정형돈이 “이수만 사장님이 보아가 없었으면 지금 SM은 없었다라고 했다”고 하자 보아는 “난 SM 서열 3위”라고 대답했다. 이어 보아는 “서열 1위는 유영진 2위는 강타”라면서 “H.O.T. 선배님이 계셨기 때문에 보아라는 솔로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보아는 과거 히트곡들의 안무를 기억하는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라마 끝나고 2개월 정도 힘들었다.” - 유이,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유이가 지난 1월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과거 드라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MC 강호동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냐고 물었고 유이는 “예전에 아기 엄마 역할(MBC 드라마 ‘결혼계약’)을 한 적이 있다. 드라마가 끝나고 2개월 정도 힘들었다. 배역에 너무 빠져 있어서 딸 역할이었던 친구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나 싫을 정도였고 아팠던 역할이라 살이 많이 빠졌었다”라고 말했다.

“남편예약제 추천한다.” - 김지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김지혜가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혜는 남편인 박준형과 함께 출연해 자신들의 부부 생활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특히 김지혜는 이날 박준형과 각방을 쓰고 있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 이유에 대해 “저희는 휴대전화 메신저로 (방에 들어올 수 있는) 예약을 한다”며 남편 예약제 시스템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들은 코를 골고 온도가 안 맞는 이유가 각방을 쓰는 것.

“제가 말이 많아 상영시간이 지체됐다.” - 김명민, ‘조선명탐정3’ 시사회에서

배우 김명민이 지난 1월 3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명탐정3’ 시사회에서 무대 인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명민은 “모든 배우들이 열심히 해 ‘조선명탐정3’를 만들 수 있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특히 “앞선 몇몇 시사회에서 제가 말이 많아서 상영시간이 지체됐다. 말을 조금만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명탐정3’는 김명민과 오달수가 흡혈괴마를 쫓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8일 개봉.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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