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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19 10:31:30, 수정 2017-12-19 10:33:18

[SW포토] '사온' 조보아 "실제 양세종보다 심희섭 스타일 더 좋아"

 

 

 

조보아가 인스타일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그때그때 제 나이에 맞는 연기를 하며 사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조보아는 얼마 전 마무리한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시작하기 전 가진 기대와 욕심에 비해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하지만 “모두 모난 구석 하나 없이 좋은 선후배를 만났다”며 “연기를 하면서 ‘이게 맞나?’ 아리송할 때가 있는데, 선배들이 앞에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거나 눈으로 맞다고 말씀해주신다. 그럴 때 안도감과 성취감이 생긴다”며, 함께 연기한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워낙 팬이기도 한 하명희 작가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고. “작가님의 대사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이어서 여자의 가슴을 쿡쿡 찌른다. 대본을 볼 때 제 부분만 보기보다는 전체 내용이 궁금해 신나게 읽어보았다”는 것. 지금도 생각나는 신은 5년 동안 좋아했지만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온정선을 몰아붙이는 장면. “온정선이 지홍아에게 하는 ‘난 네 감정에 내 책임 없어. 더 이상 나한테 감정 폭력 쓰지 마’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하며, ‘감정 폭력’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신선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실제 조보아가 원하는 사람은 온정선 역보다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았던 일명 ‘호구’ 최원준 역. “‘호구’라는 말의 의미는 좋지 않지만, 그만큼 나에게 푹 빠져 사는 사람과 열정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사랑을 받다 보면 그만큼 또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조보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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