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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30 15:26:14, 수정 2017-11-30 15:26:14

'테라M' 폭풍 질주로 '리니지M' 따라잡나

발매 6시간만에 애플 매출 1위… ‘태풍의 핵’ 급부상
  • [김수길 기자] 유력 게임 IP(원천 콘텐츠) ‘테라’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이 시장에서 태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발매 6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고, 구글플레이에서는 5개월째 권좌를 지키고 있는 ‘리니지M’의 후미에 따라붙었다. 앞서 ‘테라M’은 사전 신청에 200만 명 넘게 예비 이용자들이 몰렸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식 인터넷 카페에도 30만 명 이상 가입을 마쳐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이달 중순 부산에서 열렸던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도 체험 부스는 참관객들로 연일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넷마블게임즈가 배급하는 ‘테라M’은 온라인 게임 ‘테라’의 원저작권자인 블루홀 계열(블루홀스콜)에서 만들었다.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방대한 이야기를 풀어 간다. 특히 ‘테라’ 본연의 화려한 판타지풍 그래픽과 액션성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논타깃팅과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이 핵심이다.

    한편, ‘테라M’의 근간이 되는 ‘테라’는 ‘리니지’와 ‘아이온’ 등 대형 MMORPG 장르가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던 2011년 나왔다. 4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된 만큼 작품성을 높게 평가받았고, 마니아 층을 형성하면서 PC방 점유율 10위권을 꾸준히 지켰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유럽 시장에서 3000만 여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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