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아이 공식 팬카페에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WM 측은 "아이(I)양의 피로 누적과 체력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기량을 보여줄 수 없겠다는 당사의 판단 아래 현재 출연 중인 KBS2 '더 유닛' 프로그램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앞으로 당사는 아이양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이 양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는 B1A4 바로의 여동생으로,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엔 KBS 2TV '더 유닛'에 출연, 초록팀 센터로 활약했으나 피로누적으로 자진하차하게 됐다.
▲아이 자진하차 공식입장(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I)양의 피로 누적과 체력적인 문제로 정상적인 기량을 보여줄 수 없겠다는 당사의 판단 아래 현재 출연 중인 KBS2 '더 유닛' 프로그램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당사는 아이양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이 양을 향한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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