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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부인’ 이윤진 “母 브랜드, 노하우 전수…제가 운영”

입력 : 2017-11-23 13:39:08 수정 : 2017-11-23 13: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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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범수의 부인 이윤진이 SNS를 통해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이윤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예를 전공하신 친정어머니가 오래전부터 운영해 오신 작은 브랜드가 감사하게도 좋은 제안을 받게 되어 엄마가 아닌 제가 그 브랜드를 운영해나가기 위해 모든것을 재정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그는 “십여년동안 엄마 옆에서 가죽 한장 ,실 한땀 꼼꼼히 살피고 만드시는 모습을 보고 배워 과연 내가 엄마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지 생각을 정리하고 엄마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이제 소을할머니가 되신 울엄마가 반평생은 해오셨던 일을 제가 다른 방법으로 다시 시작하듯, 욕심보단 진심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면 소을이에게도 전해질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헤리티지가 되지 않을까"라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소감을 밝혔다.

이윤진은 이그조틱 레더 백 브랜드 비엘타(VIELTA)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 시켰다. 23일 낮 12시30분 CJ O shopping을 통해 2017 FW런칭과 더불어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 거듭난 비엘타의 첫 아이템 '비엘타 마이디어 사가폭스 머플러' 단독 런칭 방송을 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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