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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해밍턴, 최연소 물티슈 완판남 등극…15개월의 위엄

입력 : 2017-10-17 13:30:33 수정 : 2017-10-17 13: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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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방송을 통해 꼬마 상남자에서 순둥이 매력까지 귀요미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폭풍 성장하고 있는 앙증맞은 자태를 한껏 내비치며 ‘슈돌’의 대표적인 막내 사랑둥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 윌리엄이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이후 출시된 신제품 라인 모두 역대급 매진 행렬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베슈 관계자는 스포츠월드와의 통화를 통해 “지난 S/S 시즌 출시됐던 베슈 시그니처 밴드 기저귀 라인과 팬티 기저귀 라인 모두 각종 소셜 및 온라인 마켓에서 전량 품절과 매진을 반복하며 제품 품귀현상까지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일명 윌리엄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

특히 베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하이엔드 4종 물티슈 라인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출시 1시간 만에 준비한 수량이 전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윌리엄의 셀링파워가 입증됐던 터.

윌리엄이 자사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제품 테스트까지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사 게시판을 비롯, 쇼핑몰 구매 게시판 등을 통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응원 댓글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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