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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2 19:02:43, 수정 2017-10-12 19:05:59

이찬호 기수, 최강실러와 200승 달성 '기염'

서울 제11경주서 놀라운 호흡 자랑하며 우승 차지
  • [강용모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찬호 기수(25, 2013년 데뷔, 프리)가 지난 1일 서울 제11경주에서 개인통산 20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호 기수는 이날 서울 제 2경주에서 매직텐과 제 7경주에서 마이챔프와 각각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이찬호 기수는 이날 마지막 경주였던 제11경주에서 하루에 세 번째 우승을 거두며 개인통산 200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200승 달성을 함께 한 마필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최강실러(6세, 거, 미국, R116, 지용훈 조교사)였다. 다소 불리한 게이트번호인 가장 바깥 쪽에 배정되었지만 초반부터 빠르게 선두로 치고 나와 끝까지 속도를 유지하는 놀라운 호흡을 자랑했다. 경주 기록은 1분 10초 4. 최강실러 개별기록은 물론 해당 거리 1200m 최고 기록이었다. 이찬호 기수는 결승선을 통과한 뒤, 경주마 최강실러의 목을 토닥이며 영예로운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이찬호 기수는 지난 2013년 최우수 신인기수로 선정됐었고,2014년에는 최단기간 40승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승률 13.4%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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