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레몬과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한 아이스 음료 2종(사진)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레몬과 히비스커스 시럽에 탄산수를 더한 새콤달콤한 에이드 ‘레몬 히비스커스 스파클링’과 얼음을 넣고 블렌딩해 슬러시처럼 즐길 수 있는 ‘레몬 히비스커스 스퀴즈’로 구성됐으며 히비스커스의 붉고 정열적인 컬러에 상큼한 레몬이 어우러져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다.
차 전문 브랜드 티젠은 히비스커스를 티백으로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티 히비스커스’를 출시했다. 히비스커스와 블루베리, 사과,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이 블렌딩된 과일허브티로 찬물에서도 5분이면 진하게 우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장시간 우려내도 떫고 쓴 맛이 적어 가정에서는 큰 병에 우려내어 물 대신 마셔도 좋다.
파스퇴르도 기존의 쾌변 요구르트에 여성건강을 생각한 히비스커스를 더해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쾌변레이디’를 내놨다. 저지방 크랜베리&석류 맛으로 한 병당 150mg의 히비스커스를 함유했으며 여기에 유산균 LP299V를 15억 마리 이상 넣어 기능성 또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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