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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겸 배우 미스터팡, 2017년도 달린다

입력 : 2017-05-24 14:20:31 수정 : 2017-05-24 1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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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미스터팡(방준호)이 올해 영화 풍년을 앞두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는 최초로 배우 활동까지 동시에 하고 있는 미스터팡은 영화 4편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6월 15일 개봉을 앞두고있는 김상찬 감독의 ‘중독노래’에서 배우 이문식과 함께 점박이 역할의 첫 주조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임창정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도 태전이란 조연 역으로 캐스팅, 올가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 영화 ‘우리들의 일기’ ‘게이트’ 두 편의 영화에선 카메오로 특별출연 소식을 알렸다.

미스터팡(방준호)는 현제 매주주말 원음방송 라디오 디제이로도 활동하고 있다.

얼마전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를 발표한 그는 가수와 배우, 라디오 디제이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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