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오마이걸 진이 활동 중단 아이유-졸리도 거식증

입력 : 2017-04-03 17:05:09 수정 : 2017-04-03 17:05: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NS)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인 진이가 최근 활동을 중단한 원인이 거식증으로 알려지며, 연예인 거식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거식증에 걸린 연예인들이 속속 나타나는 것. 이런 현상에서 마른 몸매가 각광 받으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연예인들의 아픔이 묻어났다. 

진이 외에도 세계적으로 연예인들이 거식증으로 괴로워했다. 안젤리나 졸리, 아이유, 나카시마 미카 등이 그들이다.

세계적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170이 넘는 장신에 40kg이하의 체중을 유지해 주변의 우려를 낳았다.

이어 가수 아이유는 거식증으로 "과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라고 전한 바 있었다.  

또 일본 가수인 나카시마 미카는 방송에서 "한 때는 물 마시는 것조차 싫어했다" "나는 먹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이예요"라고 말하고 고백했다.

한편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에서는  체질량지수가 18.5 이하인 모델은 패션쇼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 사회 문제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