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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들 "울화가 치민다"부터 "윤병세 기억할게"

입력 : 2017-02-26 07:17:19 수정 : 2017-02-26 0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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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위안부 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위안부 편을 본 시청자들은 26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ing**** 울화가 치민다" "sky2**** 박근혜 윤병세 김태현 이 3인방 위안부할머니 가슴에 대못박에한 주범들" "yese**** 다른 정부 때 해결 못 한 난제라고 계속 지껄이는데 그딴식으로 해결할거면 진작에 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시청자들은 "soso**** 윤병세 기억할게" "onyo**** 최선인 양 포장하지 마라. 나라망신 정부가 해놓고 무시는 국민이 당하랴?" "rose**** 이런 치욕적인 합의가 기록에 남으려면 탄핵이 필요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다가오는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베일에 싸여 있는 12.28 합의 편으로 꾸며졌다.

한편 전문가는 이 문제에 대해 "합의 이후에 일본 정부가 무대에 사라졌다. 한국 정부가 한국 시민과 피해자와 다투고 있다. 일본의 승리다. 외교적 압승인 거다"라고 평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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