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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탁재훈X김희철X전소미, 제26회 서울가요대상 MC 확정

입력 : 2017-01-11 11:42:47 수정 : 2017-01-11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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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탁재훈, 김희철, 전소미가 제26회 서울가요대상 MC를 맡는다.

11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탁재훈, 김희철(슈퍼주니어), 전소미(아이오아이)가 오는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자로 낙점됐다.

서울가요대상은 매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시상식으로 1990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음반을 바탕으로 음반 및 음원 판매량과 팬들의 인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대상 및 본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개최된 25회 시상식에서 엑소의 ‘CALL ME BABY’가 대상을 받으며 23회부터 연속 수상해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제26회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KBSn 및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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