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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어린이 대통령 ‘극장판 빰바라빤쮸’, 한 봄방학 극장가 노린다

입력 : 2017-01-08 13:20:13 수정 : 2017-01-08 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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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일본의 국민 캐릭터로 유아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 돼지 ‘빰바돈’과 그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한 인기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빰바라빤쮸’의 첫 극장판 ‘극장판빰바라빤쮸: 바나나 왕국의 비밀’이 개봉한다.

‘극장판 빰바라빤쮸’가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빰바돈’의 매력이 가득한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마치 깃발을 흔들듯 빤쮸를 들고 있는 ‘빰바돈’과 그의 절친 고양이 ‘쮸냥’을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끈다. 그 위로 ‘빤쮸를 좋아하는 돼지라굽쇼?’라는 코믹한 카피를 더해 전에 없던 기발한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그들 주변으로 깨알같이 자리 잡은 빤쮸 패밀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은 영화 속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감케 한다. 특히 ‘도기’, ‘몽크’, ‘페즈’ 등 이번 극장판에서 새롭게 등장할 캐릭터들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모두 ‘빰바돈’과 마찬가지로 빤쮸를 흔들며 개그감을 뽐내고 있어 이들이 선사할 영화 속 빅 웃음을 기대케 한다.

전 세계를 강타한 인기 캐릭터 ‘빰바돈’과 그 가족들의 기상천외한 초특급 빤쮸 어드벤처 ‘극장판 빰바라빤쮸’는 오는 2월 봄방학 국내 극장가에 상륙, 유례없는 웃음과 모험으로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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