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는 러블리즈의 데뷔 2주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으며 "팬분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찾아가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했는데, 데뷔 2주년을 뜻 깊게 보낸 것 같아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예인은 "2017년에도 러블리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과 음악으로 팬분들을 많이 찾아뵙고 싶다"면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뵙는 게 2017년의 목표다. 2017년의 러블리즈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7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첫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를 개최, 새해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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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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