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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영웅 파키아오, 한국 방문…누리꾼 “이건 정말 인간이 아니다” “시국이 이래도 좋은 추억 만드시길”

입력 : 2016-12-23 18:22:07 수정 : 2016-12-23 18: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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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복싱영웅 매니 파키아오가 한국을 방문했다.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파키아오가 입국했다. 이후 그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았다.

파키아오 “가족과 함께 눈을 보고 싶어 한국에 왔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후 그는 지난 10일 김보성의 경기에 대해서도 입을 떼며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파키아오는 필리핀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대통령으로 나갈 준비는 아직 안돼 있다”라며 “현재는 복싱 선수로 소화할 일정이 너무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jeli**** 괜찮은 친구. 나중에 필리핀 대통령 해도 잘할 듯” “qna***** 플라이급에서 웰터급까지? 이건 정말 인간이 아니다.” “mr s*** 살아있는 전설이자 위인같은 존재” “comb**** 시국이 이래도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셔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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