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각),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예슬이 로마에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새롭게 공개 된 사진 속 한예슬은 책장을 넘기는 일상적인 모습만으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행사에 참석 한 한예슬은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 앞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 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날 한예슬은 고급스러운 퍼플 계열의 롱 드레스와 화사한 토트 백을 매치하여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했으며, 여기에 볼드한 느낌의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한예슬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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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펜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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