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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연태♥상민 커플의 '해피투게더' 나들이

입력 : 2016-06-29 14:43:32 수정 : 2016-06-29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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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성훈이 '해피투게더‘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능청 매력과 핵직구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단단히 사로잡으며 ‘新(신)로코킹’으로 활약 중인 배우 성훈이 내일(30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도 솔직한 입담과 변함없는 직진 매력을 발산해 목요일 밤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성훈이 ‘해피투게더’ MC 유재석, 박명수 그리고 ‘아이가 다섯’의 상대역 신혜선과 함께 찍은 특급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MC 유재석, 박명수와 훈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연상(연태+상민)커플’ 신혜선과는 이름이 적힌 대기실 팻말을 가르키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사진만으로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해피투게더’ 예고편에서 성훈은 신혜선과 쿨의 ‘All For You’를 열창하는가 하면 주말 안방을 달달하게 물들였던 고백 씬을 재연하며 잠깐의 예고편만으로도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던 상황.

여기에 이 날 방송에서는 ‘아이가 다섯’ 속 ‘김상민’의 매력뿐만 아니라 ‘성훈’의 솔직한 면면들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에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주말 책임러’ 성훈이 어떤 활약으로 목요일 밤을 책임 질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성훈 앓이에 빠뜨릴 ‘믿고 반하는 배우’ 성훈의 예능 나들이는 내일 30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만나볼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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