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독: 미힐 드 로이테르’는 영국에 대항해 네덜란드 함대를 이끄는 제독 미힐 드 로이테르의 역사 속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17세기 유럽 강국들의 장대하고도 웅장한 해전과 그 뒤에 숨겨진 모함과 음모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반 고흐: 위대한 유산’, ‘로프트’, ‘카르페디엠’ 등 다양한 영화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바리 아츠마’가 ‘제독: 미힐 드 로이테르’에서는 왕당파의 적수인 공화당파 수상으로 연기 변신을 하며 냉철하고도 인간적이며 현명하고도 자상한 ‘요한 드 비트’ 경 역할을 맡았다
stara9@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