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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사단의 신개념 액션활극 ‘성룡의 아시수’, 4월 개봉 확정

입력 : 2016-03-31 10:06:54 수정 : 2016-03-31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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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액션의 명가’ 성룡 사단의 영화 ‘성룡의 아시수’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무장한 ‘성룡의 아시수’는 평범한 택배 배달원이었던 리즈웨이가 배달 작업 중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시작된다. 배달 문제로 고객을 찾았다가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리즈웨이(왕해상)는 진범에게 쫓기다 안면인식장애까지 얻게 되고,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에게 맡겨진 정체 모를 ‘물품’을 배달하던 중 마음씨 착한 여인 통신(요성동)을 만나 힘을 합쳐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게 된다.

주인공 리즈웨이 역은 성룡 사단이 차세대 액션 스타로 지목한 배우 왕해상이 첫 주연을 맡았다. 성룡과 유승준이 함께 출연한 ‘대병소장’의 단역 출신으로 이번에 첫 주연을 따냈다. 리즈웨이의 마음을 뒤흔드는 여인 통신 역은 제23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에서 ‘차이니즈 조디악’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요성동이 연기한다.

‘성룡의 아시수’는 1998년 개봉했던 진목승 감독의 영화 ‘성룡의 CIA’의 리부트 프로젝트로 원작의 주인공이었던 성룡이 제작을 총괄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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