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현중-전 여친 A씨, '양육권 맞주장' 법정다툼 이어간다

입력 : 2016-02-26 17:30:33 수정 : 2016-02-26 17:30: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가 양육권에 대해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2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의 심리로 진행된 친권자 및 양육자 양육비 청구 등의 소송에 변론이 진행됐다.

A씨는 앞서 김현중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를 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서울대병원 검사 결과 김현중의 부권 확률이 99.9%로 나온 이후 첫 법정 대면이었다. 이날 법정에서는 각자의 법률대리인이 김현중과 A 씨를 대신해 법정싸움을 이어갔다.

이날 재판부는 양측이 준비한 서류와 증거에 대해 확인한 뒤 “피고와 원고 모두 양육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고 양측은 ‘이견 없음’의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다음 재판은 서울가정법원에서 4월 8일 오후4시에 진행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