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라디오스타' 양세형 "내 이상형은 박지선" 반전 있네

입력 : 2016-02-04 10:20:33 수정 : 2016-02-04 10:20:3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양세형 "내 이상형은 박지선" 반전 있네

개그맨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세형의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디오스타 양세형은 과거 SBS 라디오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 출연했다.

당시 DJ 박지선은 양세형에게 "이상형이 엄지원 씨와 수지 씨라는데 둘 중 누가 좋으냐"고 물었고 이에 양세형은 "팬의 입장에서 얘기한 것이고, 이상형은 매번 바뀌는 게 아니냐. 지금은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바로 내 앞에 있는 박지선"이라고 덧붙였고 DJ 박영진은 "이 이상형은 며칠짜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고민없이 "3분짜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은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chasoo@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