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알고보니 강원경찰청 4대악 홍보대사

입력 : 2016-01-13 01:02:01 수정 : 2016-01-13 01:02: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강원경찰청 4대악 홍보대사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강원경찰청 4대악 홍보대사를 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타히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금요일 4대악 홍보대사 위촉식에 포돌이와 포순이로 변신한 멤버는 누구일까요? 바로 바로 지수와 저예요. 함께 고생해주신 경찰 오빠들과 함께 인증샷. 오늘도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포돌이와 포순이로 변신한 타히티 멤버들과 경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모은다. 

앞서 홍보대사 위촉은 춘천경찰서 형사과에 근무하는 지수 아버지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타히티는 지난 2013년 5월 강원경찰청 4대악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했다.
 
한편 스폰서 제안에 타히티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하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라고 밝혀 스폰서 브로커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알고보니 강원경찰청 4대악 홍보대사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