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지(noisey.vice.com)'는 수란이 프라이머리, 김예림 등과 작업했던 것을 적으며, 뮤지션으로서 수란이 쌓아온 놀라운 커리어와 그녀가 2014년도 발표했던 데뷔 싱글 '아이 필(I Feel)'을 언급했다. 또한 "한국에서 보기 힘든 매력적인 알앤비 보컬리스트"라고 평했다.
특히 신곡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에 관해서는 "햇빛 가득한 LA에서든, 눈이 오는 서울에서든 가장 우아한 노래다"고 호평하며 "수란의 목소리와 스스로 송라이팅, 프로듀싱 등을 소화하는 그녀의 실력은 현재 한국 뮤지션 중 가장 뛰어날 것이다"고 극찬했다.
지난 11월 24일 발매한 수란의 싱글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는 그루브 넘치는 기타와 경쾌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구성되어 빈지노의 매력적인 랩 피쳐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수란은 독보적인 보컬 색깔과 탄탄한 프로듀싱 실력으로 힙합 알앤비씬을 이끌고 있는 뮤지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으며 프라이머리의 앨범 공동 프로듀싱 및 피쳐링으로 '프라이머리의 뮤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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