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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사진=웨이즈컴퍼니 |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25일 오전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측은 "정찬이 지난주 금요일에 부인과 완만하게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양육권은 부인이 가졌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찬이 지난 20일에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으며, 정찬은 매달 일정 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한다고 전해졌다. 정찬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정찬은 오는 12월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촬영 중이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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