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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웨이트] 석현준, 후반 시작하자마자 위협적 슈팅

입력 : 2015-10-09 01:03:15 수정 : 2015-10-09 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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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석현준(비토리아)이 깨어나고 있다.

석현준은 8일(현지시간) 쿠웨이티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 쿠웨이트전에서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1분 위협적 슈팅을 시도했다.

이날 전반 13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선제골로 앞서 있던 한국이지만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의 슈팅은 전반전에 나오지 않았다. 움츠려 있던 그는 후반 1분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을 돌파한 후 골문을 향해 왼발로 낮게 깔아찼지만 아슬아슬하게 빗겨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분 현재 한국이 1-0으로 앞서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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