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기성용, 임신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래? 한혜진 측근 '깜짝 놀랐다'

입력 : 2015-08-31 07:22:18 수정 : 2015-08-31 08:21:0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기성용, 임신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래? 한혜진 측근 '깜짝 놀랐다'
사진=sbs 제공
기성용, 임신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래? 한혜진 측근 '깜짝 놀랐다'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스완지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임신 세레모니가 화제다.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뜨려 젖병 골세레모니를 선보여 젖병을 문 아기를 연상케 하는 세레모니로 아내 한혜진의 임신을 축하한 것.

기성용의 골세레모니가 화제되자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혜진의 임신 소식을 언제 들었나?"라는 질문에 "전혀 알지 못했다. 설 명절을 맞아 기성용의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골을 넣은 직후 갑자기 '젖병 세레모니'를 하더라.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한편 기성용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13분 교체 출격해 32분을 소화했다. 스완지는 마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아예우와 고미스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1 역전승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