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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바지 Vs 속옷'…그날은 진짜 팬티였다

입력 : 2015-07-21 17:36:08 수정 : 2015-08-10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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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7학년 1반의 속옷 노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7학년 1반 소속사인 다른별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된 속옷노출에 대해 "속바지를 무조건 착용해야했지만 녹화 직전 의상 누락을 알게 돼 바로 무대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속옷 노출은 지난 9일 KNN 틴틴콘서트 녹화에서 촬영된 '직캠'영상이 공개되며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후 도가 지나친 노출이라는 지적과 비난이 일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짧은 속바지냐 속옷이냐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이 이를 두고 속옷이라고 밝히면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7학년 1반은 7인조 걸그룹으로 '오빠 바이러스'라는 곡으로 데뷔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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