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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수지 탑승거부한 ‘치즈인더트랩’, 누가 여주될까?

입력 : 2015-07-14 10:18:29 수정 : 2015-07-14 1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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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수지 출연이 결국 무산됐다.

10월 방송예정인 tvN의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캐스팅이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유력한 여주인공으로 거론되던 수지의 출연이 무산됐기 때문.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3일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고사했다.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치즈인더트랩’은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의 박해진 외에는 확정된 캐스팅이 없다. 특히 여주인공 홍설 역에 캐스팅에 관심이 집중되고 상황이다.

이에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신중하게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 이번 주에 주요 전체 배역 오디션을 마치고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특히,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은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고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많은 누리꾼들이 캐스팅 1순위로 꼽았던 배우 박해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감각적인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천국의 나무’를 집필한 김남희 작가가 합류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웹툰 ‘치즈인더트랩’,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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