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 연예계 관계자를 통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이후 서로 스케쥴이 바빠 많이 못 만났고,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며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결별 후에도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우와 박한별이 만나면서 여행을 가거나 식사를 하는 사진이 올라오는 등 사생활이 많이 노출됐다"고 말했다.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필 7개월이라니…", "세븐개월이네요", "남녀사이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헐 오래갈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2014년 5월 종영한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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